초고속 결혼으로 속도위반 오해를 샀던 배우 강성연씨가 결혼 3년 만에 득남 소식을 전했습니다.
18시간 진통 끝에 출산했다고 하는데요.
최근 몇년 사이 유난히 많았던 스타의 결혼소식만큼 올해는 스타 2세의 탄생소식이 많죠.
청양의 해에 태어난 스타2세는 누가 있을지 자세한 내용 준비했습니다.
배우 강성연이 결혼 3년 만에 출산 소식을 전했습니다.
강성연의 소속사 측은 "강성연이 3일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18시간의 진통 끝에 3.82kg의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는데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 매체보도에 따르면 강성연은 출산 후 강남의 손꼽히는 초호화 산후조리원에 머물 계획인데요.
6개월 전부터 예약을 해야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해당 산후조리원은 일주일에 한 번씩 소아과 전문의가 다녀가고 호텔 스위트룸 못지않은 최고급 시설로 꾸며져 있어 산모와 아이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양의 해에 첫 아이를 품에 안은 강성연부부! 그런가하면 권상우-손태영부부 역시 청양의 해를 맞아 둘째 아이를 얻었습니다.